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2화 (문단 편집) == 방영 후 이슈 == 임요환은 메인매치야 원래 트롤러(...) 수준이었지만 무시할 수 없는 데스매치 기량을 가졌기 때문에 어찌저찌 오래 살아남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많았으나, 그 자신 있는 데스매치에서 아군의 부진으로 인해 패배하고 말았다.[* 패배 이유에 대해서 유튜브 시청자들은 장동민의 기량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라는 반응이 많다.] 전패준, 0가넷의 전설 등 온갖 다양한 컨셉을 만들며 더 지니어스에서 나름 큰 존재감을 줬던 그가 이토록 허무하게 탈락할 것이라고 예측한 팬들은 거의 없었기에 충격은 더욱 크게 다가왔을 것이다.[* 그리고 1화 방영 이전에 이전 시즌의 플레이어였으나 그랜드 파이널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강용석/더 지니어스|강용석]], [[신아영/더 지니어스|신아영]], [[유수진(금융인)/더 지니어스|유수진]], [[이두희/더 지니어스|이두희]])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응원 메시지를 촬영했는데, 여기서 신아영은 의외의 인물이 초반에 탈락할 것 같다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의외의 예측을 내놓았다]]. 여담으로 유수진을 제외한 나머지 세 사람은 대사도 꼬이고 여러 가지로 고생했다.] 메인매치에서 1승이라도 거둬보고 싶었던 소박한 꿈을 끝내 이루지 못하고 퇴장하는 임요환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한 시청자들도 분명 많았을 것이다. 같은 우승자 출신인 홍진호와 장동민의 희비가 크게 엇갈린 것 역시 화제다. 메인매치에서는 잘못된 계산과 전략으로 우승하지 못했고 데스매치에서는 그야말로 영혼까지 털려버린 홍진호와 달리, 장동민은 메인매치에서 연합을 승리로 이끌고 데스매치에서는 엄청난 두뇌 플레이와 심리전으로 최연승을 구원해 내면서 거품설[* 너무 선비 플레이가 강했던 블랙가넷에서의 분위기, 위기 때마다 오현민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결승전에서 아이템 개수의 격차 덕에 이긴 것이라는 등. 다른 우승자들에 비하면 거품설이 많은 편이었다.]을 싹 다 날려버리는 최고의 활약을 했다. 최연승은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당했을 뿐인데 아무것도 안 하고 장동민에게 버스를 탔다고 시청자들의 혹평을 들었다. 그러나 다른 데스매치 게임과는 달리 전략 윷놀이는 좋은 파트너를 선정하는 능력 역시 필요한 게임이기에 탁월한 실력의 파트너를 골라서 혜택을 본 최연승에게는 억울한 비난이다. 한편 클로징 멘트는 탈락자인 임요환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 글자도 안 나오고(...) 홍진호를 주인공으로 미는 듯한 분위기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녹화와 본방송 날짜의 텀이 길었던 블랙가넷에서 장동민과 오현민을 주인공으로 밀었던 것처럼 앞으로의 대전에서 홍진호 vs 장동민 구도에 스포트라이트를 주려는 의도로 예상하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다. 시청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두 플레이어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 또한 중요할 것이다. 나름 과거 시즌 준우승자로서 조기 탈락한 것도 서러운데 클로징 멘트에서 전혀 언급이 안 된 임요환과 그의 팬들은 그저 아쉬울 따름. 그리고 또한 아직 2회밖에 안 되기는 했지만 지금까지의 탈락자가 전부 룰 브레이커 출신이다. 그것도 각각 [[유정현(방송인)/더 지니어스|TOP 3]]와 [[임요환/더 지니어스|준우승자]]다. 거기다가 둘 다 강철 멘탈, 혐살자와 데스매치 강자라는 이미지에 살짝 흠집이 난 것은 덤. 이번 화의 메인매치가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695105072|보드게임]]으로 발매됐다. 소수로 진행되는 보드게임의 특성상 인원 수에 맞게 룰이 약간씩 변경됐다. 현재는 품절됐으나 더 지니어스와 제휴하여 보드게임을 발매한 다이브다이스에는 물량이 남아있는 듯 선착순 이벤트로 영화 관람권까지 내걸며 여러 가지 판촉 중이다. 이준석이 출연하는 [[TV CHOSUN|TV조선]]에서 방송하는 [[강적들(TV조선)|강적들]]에 6월 24일자부터 임윤선이 출연하고 있는데, 7월 8일자 방송의 녹화일이 더 지니어스의 녹화일과 겹친다는 것이 알려졌고 그날 방송에서 이준석만 별다른 이유 설명 없이 30분이나 늦게 등장하여 임윤선이 조기 탈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돌았다. 이상민도 제작 발표회 때 보인 의외로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조기 탈락설이 유력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실 상술한 보드게임 관련 이벤트 때 홍보 영상에 룰 브레이커 출신들만 없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예견된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탈인간 수준의 무게 감각으로 '''인간 저울'''이라는 호칭을 얻은 장동민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hegenius&no=732991|이전에 다른 예능 프로들에서도 이 능력을 보였음]]이 확인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